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라 고로 (문단 편집) == 후반부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종반부에는 불치병이 심각해져 죽음을 앞둔 채 제대로 보지도 움직이도 못하는 키타오카를 계속 간호해 주었으며, 그가 마지막까지 바랬던 [[아사쿠라 타케시]]와의 결판을 내고, [[3호 라이더|키타오카의 목표를 대신 이뤄주기 위해]] 키타오카의 부탁도 허락도 없이 그의 카드덱을 멋대로 계승해 졸다로서 싸움에 참전했다.[* 실제로 계승 장면과 그 직전/직후 장면이 나오진 않았지만 끝까지 키타오타를 위해 목숨을 바치려는 고로와 고로가 다치는 것을 경계해 라이더 배틀에 대해 알려주기만 하고 정작 실제 배틀에 대해선 멀리 있게 만들었고 고로가 아사쿠라에게 납치당하자 병든 몸을 이끌고서라도 졸다로 변해 그를 구할려고 했던(다행히 막 출발하려던 시점에서 고로는 '''스스로''' 탈출하는데 성공해서 돌아왔다.) 키타오카간의 관계를 고려해보면 키타오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의로 그에게 카드덱을 물려줄 리 만무했고 특히 그 땐 고로가 아사쿠라와의 일을 알았고 키타오카라면 카드덱을 받은 고로가 뭘 우선할지도 알았을테니 적당히 고로가 옆에 있는 상황에서 인간으로 죽는 것에 만족하던 키타오카로선 더더욱 물려줄 리가 없었던 것. 단 키타오카는 쓰러지기 얼마 전 인간으로서 죽는 것에 만족하게 되었다며 라이더 배틀을 자진해서 포기하여 졸다로서 카드덱을 가진 게 아니라 누구든 주으면 임자인 상황이었고 그런 만큼 고로가 그것을 키타오카에게 말하지 않고 챙겨갔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작중 나오지는 않았지만 단순히 키타오카의 대리인으로서 아사쿠라를 쓰러트리겠다는 목적만 가진 것이 아니라 라이더 배틀의 승자가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다는 걸 전해들었다면 자신이 승리해 키타오카를 살리자는 마음으로 졸다덱을 계승했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키타오카의 뜻을 계승하려고 한 건 맞겠지만.] 그리고 [[가면라이더 졸다|졸다]]로 변신해 아사쿠라를 상대로 어느 정도 대등하게 싸움을 이어가면서 잠재능력 자체는 엄청나다는 게 증명되었지만...[* 사실 이것을 이때의 졸다가 고로라는 것을 알고 보면 작품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엄청난데 작품 내적으로 보면 원거리/전략형 타입인 졸다이면서 주무기인 총도 거의 안쓰고 근접전으로 성능도 경험도 그 당시 거의 최고 수준이던 오쟈를 상대로 겨뤘을 정도의 고로의 범상치 않은 잠재력을 알 수 있고 작품 외적으로는 직전까지 키타오카가 골골대던 와중에 졸다가 팔팔 뛰어다니던 것과 졸다이면서 근접전을 펼치고 오히려 원래 주 전법인 원거리전은 별로 안하던 것에서 변신하는 인물이 키타오카에서 고로로 바뀌었다는 힌트를 직접적으로 제공한 것이기 때문.] >'''"[[키타오카 슈이치|선생님]]... 또 맛있는 거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수없이 라이더나 미러몬스터를 상대로 싸웠던 오쟈를 상대로 몇 번 듣고 본 게 전부인 졸다(고로)는 얼마 안 가 수세로 몰리게 되고 결국 수제 제노사이더의 기습에 당황하느라 파이널 벤트를 사용하지 못하고 마그나기가는 오쟈의 파이널 벤트를 맞고 블랙홀로 날아가 소멸하고 졸다 본인도 공격에 당해 패배한다.[* 이전 비슷하게 파이널 벤트가 차단당했을 상황의 키타오카는 딱히 파이널 벤트를 통한 단기전에 집착하지 않고 침착하게 거리를 벌리며 마그나기가로 직접 오쟈를 노리는 것으로 바로 상황의 우세를 점했다. 즉 능력의 이해만 있었어도 고로의 재능이면 알아챘을 가능성이 있지만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참여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경험 부족인 것.] 패배하고 변신이 풀린 채 죽어가면서도 키타오카를 생각하면서 [[미러 월드]]에서 사망했지만 다행(?)이라면 다행이게도 '졸다'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거기에 이겨서 엄청나게 환희하던 아사쿠라는 '졸다'의 정체가 고로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단 졸다에게 승리한 직후 잠시동안 환희하지 않고 묵묵히 있던 것을 보면 싸움에 대해 이상한 점을 알아챘을 수도 있다.] 자신이 영원히 키타오카를 이기지도 죽이지도 못하는 것을 알고 엄청난 분노와 스트레스를 느낀 끝에 그의 은신처를 포위하던 경찰들에게 쇠파이프를 든 채로 고함을 지르고 무리하게 [[우라돌격]]을 하며 달려들다가 총탄들에 맞아 죽었으니 키타오카가 걱정하던 아사쿠라는 고로의 희생으로 이상한데 벗어나지도 않고 깔끔하게(?) 처리되었다. 사실 라이더는 처음 라이더가 된 고로인데다가 변신체도 딱히 강화되지도 않고 성능도 중상, 상하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수준에 무엇보다 '''원거리전 유닛'''인 졸다인데도 변신한 상태로 자신이 죽인 라이더의 몬스터와 계약해 가면서 강화란 강화는 어지간히 해놓은 상태인데다가 경험도 쌓인대로 쌓인 오쟈를 상대로 '''백병전'''으로 겨룬 것 자체가 상당히 대단한 것으로 초심자라는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천재 중의 천재 수준. 만약 변신한 게 졸다가 아닌 류우키나 나이트, 타이가 같은 백병전용 라이더였다면 그 이상으로 잘 싸웠을 수도 있었을지도...[* 실제로 고로의 실제 격투전 능력은 다수와 맞붙어도 너끈히 이길 정도로 상당한 편이다. 거기다 이 작품은 라이더의 스펙도 스펙이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장착자의 전투 센스이기도 하다. 라이더 중 최약체인 시저스(그 시저스도 '''카드가 약한 거지''' 자체 스펙은 준수한 편이다.)로 변신한 스도의 경우는 형사로서 대인전에 대해 어느 정도 조예가 있던지라 자신보다 스펙이 높았던 나이트를 상대로도 대등 이상의 전투를 벌이는 게 가능했고, 주인공인 키도가 변신하는 류우키도 키도의 마음가짐에 따라 전투력이 널을 뛰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대인전에서 이미 검증된 고로가 그 능력을 살릴 수 있는 라이더가 되었다면 결과는 정말 모를 일이라 할 수 있다.] [[칸자키 시로|칸자키]] [[칸자키 유이|남매]]에 의해 재생된 세계에서는 여전히 키타오카의 비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와의 갈등이나 키타오카에게 진 빚은 새로운 세계에서는 없을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